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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술

觀念藝術 · Conceptual art

작품 뒤의 생각을 만듦새나 겉모습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예술. 1960년대 후반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났다.

지금 볼 수 있는 전시

01개요

1967년 미국 작가 솔 르윗은 개념미술에서는 생각이나 개념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썼다.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의 〈참나무〉(1973)는 가장 자주 인용되는 예 가운데 하나다. 벽 높이 약 253센티미터의 유리 선반에 물이 든 유리잔 하나가 놓여 있고, 곁에 문답 형식의 글이 있다. 그 글에서 작가는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이 잔의 물을 참나무로 바꾸었다고 말한다. 작품은 1974년 런던에서 처음 전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세관이 '식물'이라며 반입을 거부한 일이 있어, 작가는 그것이 사실은 물 한 잔이라고 설명해야 했다. 1941년생인 크레이그마틴은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1966년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이라 불리는 세대의 중요한 스승이 되었다. 수십 년 동안 휴대전화, 전구, 헤드폰 같은 일상의 물건을 윤곽선과 선명한 색으로 그려 왔다. 가오슝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대만 첫 개인전은 〈참나무〉부터 2024년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코스모스〉까지를 보여 준다.

02전시장에서

〈참나무〉 옆의 문답을 읽은 다음 다시 물잔을 보세요. 보이는 것이 달라졌나요? 일상의 물건을 그린 벽 앞에서는 당신도 매일 쓰는 물건을 찾아보세요.

전시 설명의 중국어

觀念藝術
개념미술 · Conceptual art
英國青年藝術家(YBAs)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 · Young British Artists (YBAs)
壁面線描
월 드로잉 · Wall drawing

03메모

눈에 보이는 것이 달라지지 않았다면, 작가는 무엇을 바꾼 걸까요?

04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