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Mural
건물의 벽이나 천장에 직접 그린 그림, 또는 특정한 벽을 위해 따로 그려 그곳에 붙인 그림. 건축의 일부가 된다.
01개요
벽화는 벽에 곧바로 그린 그림으로, 대개 공공장소에 있다. 게티의 AAT(미술·건축 용어집)는 벽이나 천장을 크게 차지하는 장식을 재료와 상관없이 하나로 묶는다. 대부분은 벽면에 직접 만들지만 다른 곳에서 만들어 나중에 붙인 것도 포함한다. 일본의 한 백과사전은 모자이크나 타일로 꾸민 벽면 장식도 넓은 뜻에서는 벽화에 들 수 있다고 한다. 같은 사전은 벽화가 액자에 넣은 그림과 달리 건축의 일부로 고정된 그림이라는 점을 짚고, 창에 끊기지 않고 이어진 한 벽면의 예로 고구려 고분 벽화를 든다. 프레스코는 벽화 기법의 하나다. 아직 젖은 회반죽에 하루 안에 끝낼 만큼의 면적씩 수성 물감으로 그리면, 물감이 회반죽에 스며들어 그 일부가 된다. 13세기경부터 이탈리아에서 발달했으며, 마른 회반죽에 전체를 그린 그림은 떨어져 나가기 쉽다. 테이트는 서양에서 벽화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이 19세기이며 공동체를 지향하는 새로운 국가 정체성과 맞물렸다고 설명하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다는 점을 벽화의 장점으로 꼽는다.
02전시장에서
먼저 물러서서 벽에 그려진 그림 전체를 본 뒤, 가까이 다가가 그림이 벽의 가장자리와 모서리, 문이나 창과 만나는 곳을 따라가 보세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 벽화
- Mural
- 프레스코
- Fresco
03메모
벽화는 특정한 벽을 위해 만들어지므로, 벽과 그 공간을 함께 봅니다.
그림이 벽의 얼마만큼을 덮고 있으며, 그 앞에 서면 얼마나 크게 느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