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
肖像 · Portrait
특정한 한 사람을 나타낸 작품. 회화, 소묘, 조각, 사진, 영상 등 여러 매체로 만들어진다.
01개요
초상은 특정한 사람을 나타낸 작품이고, 작가가 자기 자신을 나타낸 것은 자화상이라고 한다. 적어도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전통이며, 약 5,000년 전부터 활발하게 만들어졌다. 사진이 발명되기 전에는 그림이나 조각, 소묘로 된 초상만이 사람의 생김새를 남기는 방법이었고, 그런 초상은 거의 언제나 인물을 실제보다 돋보이게 그렸다. 근대의 주요 화가들 사이에서는 주문을 받아 그리는 초상화가 점점 줄었고, 이들은 친구와 연인을 마음 가는 대로 그렸다. 한편 사진은 전통적 초상의 가장 중요한 매체가 되어, 값비싼 사치품이던 초상을 거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게 했다. 1990년대부터는 영상으로 움직이는 초상을 만드는 작가도 있으며, 초상화 제작도 여전히 활발하다. 초상이 반드시 사실적일 필요는 없다. 일본의 『百科事典マイペディア』(고토방크 수록)는 이상화하거나 희화화했더라도 외모의 닮음이 유지되는 한 초상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한다. 타이베이 아트 위크는 「喜悅與棲所:捷克當代攝影聯展」(MAISON ACME에서 열리는 체코 현대 사진 그룹전)을 소개하면서, 전시된 작품에서 초상이 정체성과 친밀함, 거리를 들여다보는 매체가 된다고 말한다.
02전시장에서
얼굴을 본 다음, 그 둘레의 옷차림, 자세, 배경도 살펴보세요. 이 이미지는 인물을 돋보이게 하려는 것처럼 보이나요?
전시 설명의 중국어
- 肖像
- 초상 · Portrait
- 自畫像
- 자화상 · Self-portrait
- 肖像畫
- 초상화 · Portrait painting
03메모
초상은 닮은 모습을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의 권력, 부, 학식 같은 면모를 보여 주는 데 쓰여 왔습니다.
인물은 어디를 보고 있나요? 눈이 마주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