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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

虛空畫 · Vanitas

주로 정물화로, 상징물을 통해 삶이 짧고 세상의 즐거움이 덧없으며 죽음은 반드시 온다는 것을 일깨우는 그림.

01개요

이름은 라틴어 vanitas로 헛됨, 공허를 뜻하며, 『전도서』 1장 2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에서 왔다. 17세기 네덜란드 바로크 화가들이 특히 즐겨 그렸고, 스페인 황금시대 말기의 화가들도 그렸다. 흔한 상징물은 해골, 썩어 가는 과일, 거품, 연기, 회중시계, 모래시계, 악기, 꺾은 꽃이며, 꺼진 촛불과 포도주, 책도 자주 등장한다. ‘죽음을 기억하라’(메멘토 모리)는 생각과 깊이 이어져 있다. 국가사진문화센터의 ‘허공지경(虛空之境)’은 이 전통을 빌려 대만과 프랑스의 사진을 함께 놓고, 무너질 수밖에 없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한다. ‘영토’는 현미경 이미지와 자연 주제, 현장을 걸으며 찍은 이미지로 땅의 표면 아래 남은 사람의 흔적을 드러내고, ‘도시’는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상상과 현실이 어긋나는 모순을 바라본다.

02전시장에서

사진마다 사라지거나 썩거나 바닥날 것을 하나 찾아보세요. 그것이 그림 속 해골이나 모래시계의 역할을 합니다.

전시 설명의 중국어

虛空畫
바니타스 · Vanitas
靜物畫
정물화 · Still life
勿忘你終將一死
메멘토 모리 · Memento mori
象徵
상징 · Symbol

03메모

이 사진 속에서 지금 사라지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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