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전시

오늘 마지막 날

전시 [Bubble, Dream, Void]

김제원, 유지원, 황민규 세 작가가 설치와 영상, 회화로 서울의 땅과 집을 둘러싼 욕망, 그리고 그것이 남긴 공허를 살핍니다. 전시 제목의 세 단어 'Bubble', 'Dream', 'Void'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현상과 그것을 대하는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연희동의 지금을 탐색해 과거와 이어진 파편을 찾고, 자신이 몸담은 환경의 단편을 그리며, 팬데믹 시기에 촬영한 영상도 사용합니다. 연희동 예술공간 의식주 2층에서 13~18시, 월·화요일은 휴관합니다.

기간
2026년 10월 24일 ~ 11월 8일
장소
예술공간 의식주(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80 2층) · 서대문구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80 201호네이버 지도에서 보기Google 지도에서 보기
관람 시간
13:00~18:00 / 월, 화 휴관휴관일: 월, 화
관람료
무료

관람 계획

캘린더에는 전시 기간 전체가 등록됩니다. 방문 전 관람 시간과 휴관일을 꼭 확인해 주세요.

관람 후, 가까이에서

크레디트

작가
김제원유지원황민규
주최
예술공간 의식주
기획
강다원

지식 카드

설치 미술Installation Art벽이나 좌대 위에 놓인 하나의 물건이 아니라, 공간 전체를 바꾸고 관객이 그 안을 거니는 입체 작품.더 읽기

01개요

설치 작품은 대개 특정한 장소를 위해 만들어지고, 관객은 그 안을 움직인다. 몸이 서 있는 자리가 곧 보는 일의 일부가 된다. 재료는 일상의 물건, 천, 영상, 소리 등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전시가 끝나면 철거되어 다시 재현되지 않기도 한다. 이 이름이 문헌에 처음 나타난 것은 1969년이다. 그보다 앞선 1958년, 앨런 캐프로는 자신이 바꾸어 놓은 실내 공간을 ‘환경(Environments)’이라 불렀다. 서도호의 〈Seoul Home〉(1999)은 한국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집을 폴리에스터 천과 실크, 가는 금속 막대로 실물 크기로 재현한 작품으로, 접어서 옮길 수 있으며 새 도시로 옮겨 갈 때마다 그 도시의 이름이 제목에 더해진다.

02전시장에서

밖에서, 안에서, 멀리서 자리를 바꿔 보며, 빛과 소리, 걷는 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세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설치
Installation
장소 특정적
Site-specific
환경
Environment

03메모

설치 작품은 공간 전체를 바꾸며, 관객이 서는 자리도 감상의 일부가 됩니다.

이번 《전시 [Bubble, Dream, Void]》에서—

작품 안에 들어섰을 때, 서 있는 자리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나요?

04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