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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

Expressionism

눈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그리기보다 작가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고, 그것을 전하려고 색과 형태를 자연스러운 모습 너머로 밀고 나가는 미술.

01개요

표현주의는 보이는 모습을 닮게 그리는 것보다 작가 자신의 감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창작 태도이다. 색은 강렬하고 현실과 다르며, 인물과 장소의 형태는 일그러지고, 붓질은 자유로우며, 흔히 물감을 두껍게 올린다. 어느 시대의 미술에도 쓸 수 있는 말이지만, 본래는 20세기 초 독일에서 활동한 근대 미술가들에게서 나왔다. 가장 이름난 집단으로는 1905년에 생긴 다리파(Die Brücke)와, 1911년 뮌헨에서 출범한 청기사파(Der Blaue Reiter)가 있다. 한국 미술계에서는 표현적인 작품을 두루 야수파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어 두 이름이 겹쳐 쓰이기도 한다. 2차 세계대전 뒤 미국에서는 이 흐름이 한층 추상적인 추상표현주의로 이어졌고, 1980년대에는 신표현주의가 1970년대 미니멀리즘에 반응하며 표현주의 회화 기법을 되살렸다.

02전시장에서

먼저 색이 실제로 보이는 모습과 같은지 살펴보고, 몸이나 풍경이 늘어나거나 뒤틀리거나 납작해진 곳을 찾아보세요. 그 일그러짐은 어떤 감정을 위한 것일까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표현주의
Expressionism
다리파(Die Brücke)
Die Brücke (The Bridge)
청기사파(Der Blaue Reiter)
Der Blaue Reiter (The Blue Rider)

03메모

표현주의는 있는 그대로의 묘사보다 내면의 감정을 앞세우고, 색과 형태를 과장해 그것을 전합니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감정은 무엇이고, 색과 선 중 어디에서 오나요?

04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