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
Geumbak (Gold-Leaf Stamping)
한복 등 직물에 아주 얇은 금박을 찍어 꾸미는 한국의 전통 공예.
01개요
금박장은 먼저 나무판에 무늬를 새기고 아교나 어교를 발라, 천에서 무늬를 넣을 자리에 찍은 뒤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금박을 올린다. 그러면 무늬가 금빛으로 천에 남는다. 민어 부레로 만든 풀은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뛰어나 최고로 친다. 조선 시대에 금박은 혼례복, 수의 등 왕실 오례의 예복에 쓰였다. 금박장은 국가무형유산 제119호이며, 보유자 김기호의 가업은 1856년(조선 철종 때)에 시작되어 그에 이르러 6대째다.
02전시장에서
금빛 무늬의 가장자리를 가까이서 보세요. 천에 찍은 것이라, 금박 아래로 천의 결이 비쳐 보이나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 금박장
- Geumbakjang (gold-leaf artisan)
- 금박판
- Carved pattern block
- 어교
- Fish glue
03메모
금박 무늬는 새긴 목판으로 천에 아교를 찍고, 그 위에 금박을 올려 만듭니다.
금빛 무늬는 옷의 어느 자리에 놓여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