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즘
ジャポニスム · Japonisme
19세기 후반, 일본의 우키요에와 공예품이 유럽에 건너가면서 서양 예술가들이 그 구도와 색 쓰기를 배운 흐름.
01개요
1856년 무렵, 프랑스 판화가 펠릭스 브라크몽은 파리의 한 인쇄 공방에서 『호쿠사이 만화』를 보았고, 뒷날 직접 한 권을 구했다. 1858년 일본과 서양의 교역이 다시 열리자 파리와 런던의 작은 가게에 일본 물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는 일본 미술이 서양에서 공개적으로 전시된 가장 이른 자리 가운데 하나였다. 1872년, 비평가 필리프 뷔르티는 이 흐름을 '자포니즘'이라고 불렀다. 우키요에의 평평한 색면, 화면을 비스듬히 가로지르는 선, 비대칭 구도와 여백은 유럽 화가들에게 화면을 짜는 또 다른 방법을 보여 주었다. 고흐는 1887년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명소 에도 백경 가메이도 매화 정원〉을 유화로 따라 그렸고, 티소는 일본 미술품을 모아 그림 속에 그려 넣었다.
02전시장에서
화면 속의 넓게 평평하게 칠한 색, 비스듬히 가로지르는 선, 그리고 일부러 남긴 여백을 눈여겨보세요.
전시 설명의 일본어
- ジャポニスム
- 자포니즘 · Japonisme
- 浮世絵
- 우키요에 · Ukiyo-e
- 北斎漫画
- 호쿠사이 만화 · Hokusai Manga
- 万国博覧会
- 만국박람회 · World's fair
- 木版画
- 목판화 · Woodcut
03메모
이 그림 속에 일본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