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풍경화
西洋の風景画 · Western landscape painting
땅과 물, 자연 요소가 화면의 중심이 되는 그림으로, 서양 미술의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다.
01개요
풍경화는 서양 미술의 주요 장르 가운데 하나다. 테이트에 따르면 자연 그 자체를 즐기고 이를 미술의 소재로 삼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7세기까지 풍경은 초상화나 종교·신화·역사를 다룬 그림의 배경에 불과했다. 17세기에 클로드 로랭과 니콜라 푸생은 역사적 주제 뒤의 풍경이 화면의 주인공이 되게 했다. 이들이 그린 것은 고대 그리스·로마를 떠올리게 하는 이상화되고 인위적인 풍경으로, ‘고전적 풍경’이라 불린다. 반면 야코프 판 라위스달 같은 네덜란드 화가들은 주변에서 본 모습을 바탕으로 한층 자연에 충실한 풍경을 그렸다. 같은 17세기에 프랑스 왕립 아카데미는 그림의 장르에 서열을 매기면서 풍경을 다섯 가지 중 네 번째에 두었다. 19세기에는 자연주의적 풍경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영국에서는 존 컨스터블과 J. M. W. 터너가 두드러진 화가였다. 국립서양미술관(国立西洋美術館)은 터너의 작품이 숭고를 구현한 것으로도 평가받아 왔다고 소개한다. 이후 바통은 프랑스로 넘어갔고, 인상주의 화가들의 손에서 풍경화는 서양 회화 혁명의 수단이 되어 근대 미술로 가는 길을 열었다. 장르의 서열도 무너졌다. 20세기 후반에는 도시와 산업 풍경도 풍경화에 포함되었고, 1960년대에는 리처드 롱 같은 대지 미술가들이 풍경 속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었다.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三菱一号館美術館)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풍경화가 안토니오 폰타네시(Antonio Fontanesi)는 1876년 공부미술학교(工部美術學校)에 초빙되어 가르쳤고, 그 문하에서 아사이 주(浅井忠) 같은 초기 서양화가들이 나왔다.
02전시장에서
03메모
풍경화는 땅과 물 같은 자연을 배경이 아니라 주제로 삼습니다.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하늘, 땅, 물 중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