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シュルレアリスム(超現実主義) · Surrealism
꿈과 무의식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통해 현실 자체를 다시 묻고자 한 예술 운동. 1924년 파리에서 앙드레 브르통의 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01개요
브르통은 『초현실주의 선언』에서 초현실주의를 이성의 감시를 모두 배제한 ‘순수한 심리적 자동기술(오토마티슴)’이라고 정의했다. 시인을 중심으로 한 문학 운동으로 시작해 막스 에른스트,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 같은 화가와 만 레이 같은 사진가가 합류했다. 우연을 노리는 콜라주, 프로타주, 데칼코마니 같은 기법도 의식의 개입을 배제하고 무의식을 드러내려는 시도다. 로트레아몽의 “해부대 위에서 재봉틀과 우산의 우연한 만남”이라는 구절은, 낯선 환경에서 생기는 위화감과 경이, 곧 데페이즈망의 예로 자주 꼽힌다. 호안 미로나 앙드레 마송처럼 오토마티슴에서 즉흥적으로 형태를 낳은 화가가 있는가 하면, 마그리트나 달리처럼 꿈에서 온 이미지를 비교적 사실적인 공간에 그린 화가도 있었다. 일본의 초현실주의는 1920년대 후반 먼저 시에서 꽃피었고, 1930년대에 고가 하루에, 후쿠자와 이치로 등의 미술로 번졌다. 전시 체제 아래 탄압을 받아, 1941년에는 후쿠자와 이치로와 다키구치 슈조가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었다. 일제 강점기의 타이완에서는 1930년대 시인 그룹 ‘풍차시사(風車詩社)’가 초현실주의를 들여오려 했지만, 사실주의가 주류였던 당시 문단에서는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02전시장에서
작품 속의 것들을 하나씩 보며, 보통은 거기 없을 것을 찾아보세요. 그것은 꿈속 장면처럼 그려졌나요, 아니면 즉흥적인 선과 형태에서 생겨났나요?
전시 설명의 일본어
- シュルレアリスム(超現実主義)
- 초현실주의 · Surrealism
- オートマティスム
- 오토마티슴(자동기술) · Automatism
- デペイズマン
- 데페이즈망 · Dépaysement
- コラージュ
- 콜라주 · Collage
- デカルコマニー
- 데칼코마니 · Decalcomania
- 風車詩社
- 풍차시사 · Le Moulin (Fengche Poetry Society)
03메모
이 작품 안에서 있을 수 없는 조합은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