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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 남음#미디어 아트

2026 서서울미술관 뉴미디어 신진작가전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노오경(한국)과 세렌 후이(Serein Hui, 홍콩)는 세대를 건너 전해진 기억, 그리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지난 삶의 흔적을 각자의 방식으로 다룬다. 신작을 만들기 전 두 작가는 '펜팔'처럼 편지를 주고받으며 생각을 나눴고, 전시에는 그 교환의 자취가 신작과 함께 놓인다. 제목은 뱀의 허물이 경계이자 형태의 조건이라는 생각에서 따왔다. 서서울미술관이 처음 여는 뉴미디어 신진작가전이다.

이미지: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1층 제3전시실
기간
2026년 11월 5일 ~ 2027년 2월 28일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1호선 금천구청역 1번 출구네이버 지도에서 보기Google 지도에서 보기
관람 시간
평일 10:00~19:00 / 주말(하절기) 10:00~19:00, (동절기) 10:00~18:00
관람료
무료

관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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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후, 가까이에서

크레디트

작가
노오경, 세렌 후이

지식 카드

미디어 아트Media Art영상, 스크린, 프로젝션, 컴퓨터 연산 같은 전자 매체를 재료로 하는 예술.더 읽기

01개요

비디오 아트는 1960년대에 등장했다. 1963년 경성(지금의 서울)에서 태어난 백남준은 독일 부퍼탈의 파르나스 화랑에서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을 열어, 전시장에 텔레비전을 흩어 놓고 자석으로 화면을 일그러뜨렸다. 이후 화면은 텔레비전에서 프로젝션, 다채널 설치, LED로 넓어졌고, 영상도 녹화된 장면에 그치지 않게 되었다. 김희천의 〈커터3〉 같은 작품은 게임 엔진 유니티로 만들어져, 입력값에 따라 실시간으로 연산되며 자동 재생된다. 이런 작품에는 배우나 대사, 줄거리가 없는 경우가 많고, 시작과 끝이 있다고도 할 수 없다. 작품 설명에는 대개 상영 시간과 채널 수가 적혀 있다.

02전시장에서

먼저 설명에서 상영 시간과 채널 수를 확인한 뒤, 어디에 서서 얼마나 볼지 정해 보세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영상
Video
단채널
Single-channel
다채널
Multi-channel
게임 엔진
Game engine
상영 시간
Running time

03메모

미디어 아트의 영상은 미리 녹화된 것만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연산되어 생겨나기도 합니다.

이번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에서—

화면 앞에 얼마나 머물렀나요? 무엇이 당신을 붙잡았나요, 혹은 떠나게 했나요?

04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