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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파

琳派 · Rinpa school

에도 시대의 장식적인 회화·공예 유파. 다와라야 소타쓰와 혼아미 고에쓰에서 시작해 오가타 고린이 완성했고, 혈통이 아니라 후대의 사숙(私淑)으로 이어졌다.

01개요

린파라는 이름은 오가타 고린의 ‘린(琳)’에서 따왔다. ‘소타쓰·고린파’라고도 불리는 등 이름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가노파나 도사파처럼 어용 화가의 지위도 세습도 없이, 고린은 소타쓰를, 사카이 호이쓰는 고린을 사숙하며 이어받았다. 호이쓰는 고린의 100주기인 1815년에 그의 작품집을 펴냈고, 이는 오늘날 린파 연구의 토대가 되었다. 야마토에의 전통을 바탕으로 금은니와 명쾌한 색채, 과감한 공간 처리를 특색으로 한다. 즐겨 그린 소재는 『이세 이야기』 같은 이야기와 사계절의 풀꽃이며, 소타쓰가 고안한 ‘다라시코미(たらし込み)’가 대표 기법이다. 소타쓰는 뛰어난 병풍도 많이 남겼다. 린파는 공예에도 미쳐 고에쓰의 마키에, 겐잔의 도자기, 천 위의 ‘고린 문양’ 등이 있다.

02전시장에서

학 무리나 꽃, 물결처럼 반복되는 형태가 금박 바탕 위에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살펴보세요. 도쿄국립박물관은 고린의 학 그림 병풍에서 비슷한 모양의 학들이 기모노 무늬처럼 리듬감 있게 배치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전시 설명의 일본어

宗達光琳派
소타쓰·고린파 · Sōtatsu–Kōrin school
私淑
사숙 · Shishuku (learning from a master through admiration)
たらし込み
다라시코미 · Tarashikomi
江戸琳派
에도 린파 · Edo Rinpa
光琳模様
고린 문양 · Kōrin patterns

03메모

린파는 사계절의 풀꽃과 옛 이야기를 명쾌하고 장식적인 구도로 그렸습니다.

화면에서 어떤 색이나 금·은에 가장 먼저 눈이 가나요?

04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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