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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조각

Modern Sculpture

좌대 위에서 인물과 사건을 기념하던 조각상에서, 재료와 무게, 주변 공간에 관심을 두는 입체 작품으로 나아간 흐름.

01개요

현대 조각은 일반적으로 로댕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후 브랑쿠시는 대상을 본질적인 형태로 덜어 냈고, 피카소는 서로 다른 물건과 재료를 엮어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었으며, 뒤샹의 〈샘〉(1917)은 기성품을 그대로 작품으로 내놓았다. 1960년대에는 철을 용접한 조각이 나타났다. 조각의 관심은 닮았는지, 누구를 기념하는지에서 재료와 무게, 균형, 그리고 작품과 주변 공간, 보는 사람의 몸 사이의 관계로 옮겨 갔다. 서울 올림픽공원의 조각공원에는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에 초대된 외국 작가들의 작품이 있으며, 잔디밭과 산책로 사이에 서서 풍경의 일부가 되었다.

02전시장에서

작품 주위를 한 바퀴 돌며 재료의 무게감과, 작품이 어떻게 서 있거나 매달리거나 기대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조각
Sculpture
좌대
Pedestal
기념비
Monument
레디메이드
Readymade
용접
Welding

03메모

이 작품은 좌대 위에 있나요, 아니면 바닥에 바로 놓여 있나요?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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