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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과 직조

染めと織り · Dyed and woven patterns

천의 무늬는 두 가지로 생긴다. 짤 때 색실로 짜 넣는 것(직조)과, 다 짠 천에 물들이거나 찍는 것(염색).

01개요

무지 염색은 천 전체를 한 색으로 물들이고, 날염(프린트)은 천의 일부에만 색을 올린다. 무늬를 물들이는 방법에는 풀이나 밀랍을 발라 염료를 막는 방염이 있는데, 오키나와의 빈가타는 종이 본과 방염 풀로 무늬를 물들인다. 스크린 프린트는 판으로 막은 곳을 빼고 그물눈 사이로 색을 밀어 넣는 방법으로, 한 번에 한 색씩 찍기 때문에 여러 색의 무늬에는 색 수만큼 판이 필요하다. 직조 무늬는 베틀 위에서 만들어진다. 금란(브로케이드)은 바탕과 다른 씨실로 무늬를 짜 넣어 자수처럼 보이게 하고, 이카트(일본의 가스리)는 짜기 전에 실을 부분마다 방염해 두는 기법으로, 무늬 가장자리의 희미한 번짐이 멋으로 여겨지는 일이 많다.

02전시장에서

무늬의 가장자리를 봐 주세요. 날염 풀은 색이 무늬 밖으로 번지지 않도록 되직하게 만들어 가장자리가 또렷합니다. 이카트 가장자리의 희미한 번짐은 미리 물들인 실이 짤 때 꼭 맞게 맞춰지지 않아 생깁니다.

전시 설명의 일본어

染め
염색 · Dyeing
織り
직조 · Weaving
捺染(プリント)
날염 · Textile printing
防染
방염 · Resist dyeing
紅型
빈가타 · Bingata (Okinawan stencil dyeing)
絣
가스리(이카트) · Ikat (kasuri)

03메모

이 천의 무늬는 짤 때부터 있었을까요, 아니면 다 짠 뒤에 더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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