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동행@쇼윈도 #6. 실루엣 Silhouette
고대 그리스의 전설에서 출발한다. 한 여인이 떠나는 연인의 그림자 윤곽을 그렸고, 도공 부타데스(Butades)가 그 윤곽에 흙을 눌러 얼굴을 남겼다. 백재원과 오세린은 금속, 흙, 콘크리트 등 서로 다른 재료를 한 작품에 결합하는데, 백재원은 콘크리트에 금속 잔재를 묻고 표면을 깨며, 오세린은 흙으로 빚은 형상에 용도를 잃은 사물과 자연의 흔적을 덧붙인다. 전시3동 1층 쇼윈도 갤러리에서 열린다.
- 기간
- 2026년 10월 21일 ~ 12월 6일
- 장소
- 10:00~18:00 (평일, 주말 동일) 매주 금요일 21:00까지 · 인사동·종로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1분(60m)네이버 지도에서 보기Google 지도에서 보기
- 관람 시간
- 전시3동 1층 쇼윈도 갤러리
- 관람료
- 무료
관람 계획
캘린더에는 전시 기간 전체가 등록됩니다. 방문 전 관람 시간과 휴관일을 꼭 확인해 주세요.
관람 후, 가까이에서
같은 전시장 · 서울공예박물관
같은 동네 · 인사동·종로
이 전시와 같은 요일에 문을 여는 전시를 먼저 보여 드립니다(정기 휴관일 기준).
관련 전시
크레디트
- 작가
- 오세린, 백재원
지식 카드
현대 공예Contemporary Craft공예가가 흙, 나무, 금속, 옻칠, 섬유 같은 재료로 손수 만드는 기물과 작품. 일상의 도구부터 조각에 가까운 작품까지 있다.더 읽기접기
01개요
전통 공예는 대개 공방에서 장인과 도제가 일을 나누어 만들었다. 20세기 중반부터는 ‘스튜디오 공예’가 퍼져, 한 명의 작가나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구상부터 제작까지 도맡게 되었다. 오늘날의 공예가는 전통 재료와 기법을 쓰면서 지금을 위한 물건을 만든다. 날마다 쓸 수 있는 그릇과 가구도 있고, 쓰일 것을 염두에 두지 않은, 조각에 가까운 작품도 있다. 공예를 볼 때는 형태뿐 아니라 재료의 성질과 손이 남긴 흔적도 살펴보자. 서울공예박물관은 2021년 7월 안국동에 문을 열었다.
02전시장에서
재료의 가장자리, 이음매, 표면을 보세요. 어디에 손이나 도구의 흔적이 남아 있고, 어디가 매끄럽게 다듬어졌나요?
전시 설명 용어와 영어
- 공예
- Craft
- 스튜디오 공예
- Studio craft
- 업사이클링
- Upcycling
03메모
현대 공예는 형태뿐 아니라 재료의 성질과 손의 흔적도 볼거리입니다.
이번 《공예동행@쇼윈도 #6. 실루엣 Silhouette》에서—
손에 들고 쓸 수 있다면, 손에 어떤 느낌이 들 것 같나요?




